
단편 영화 만든 현대차, 차보다 손석구 부각시켰다
마케팅 비용을 점차 늘려 온 현대자동차가 1967년 설립 후 사상 최초로 단편 영화 ‘밤낚시’를 제작했다. 배우 손석구가 주연을 맡은 ‘밤낚시’에는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와 고장난 전기차 충전소 등 모빌리티와 관련된 소재가 등장하지만 배우의 연기가 더 돋보인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1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밤낚시’ 미디어 상영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메가폰을 잡은 문병곤 감독과 주연을 맡은 손석구가 참석했다.12분 59초 분량의 밤낚시

캐스퍼·레이, 하반기 국산 ‘전기차 캐즘’ 극복 신호탄 쏠까
현대자동차·기아가 올해 하반기부터 캐스퍼 일렉트릭과 레이 EV 등 2종의 순수 전기자동차로 국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정체)’ 극복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는 캐스퍼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기아는 레이 EV가 전체 전기차 모델 중 가장 높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현대차는 11일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차량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산업통상자원부 기준 315㎞임을 강조했다. 기아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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