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4당과 손잡은 이재명 "내란 수괴가 희한한 해석으로 구속 면해"
더불어민주당이 9일 다시 진보 진영의 군소 정당들과 손을 잡았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 최소 사태를 성토하기 위해서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야 5당(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원탁회의에서 “내란 수괴가 희한한 법 해석을 통해 구속을 면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내란 수괴가 산수 문제로 석방돼야 하는 걸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의 주된 성토 대상은

한동훈 "尹구속취소 당연"…미묘한 온도차 보인 與 '빅샷'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에 여권 내 잠재적 대선 주자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미묘한 온도 차를 보였다.여권 대선 주자 중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에 대해 “매우 올바른 결정”(8일 페이스북)이라고 한 데 이어 9일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은 재판 진행과 증거 채택과정에 많은 문제가 지적돼왔다”며 “변론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헌재는 지난달 25일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을 마쳤다


![[k1.live] '박창현 나가!+야유'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박창현 감독 "자세한 건 말씀 못 드린다, 구단의 발표 있을 것"](https://stg-cdn.cmshub.kr/stg/158/images/resize/400/20250413/1744551133397_18873444.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