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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구속취소 당연"…미묘한 온도차 보인 與 '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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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구속취소 당연"…미묘한 온도차 보인 與 '빅샷'

June Juni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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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에 여권 내 잠재적 대선 주자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미묘한 온도 차를 보였다.

여권 대선 주자 중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에 대해 “매우 올바른 결정”(8일 페이스북)이라고 한 데 이어 9일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은 재판 진행과 증거 채택과정에 많은 문제가 지적돼왔다”며 “변론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헌재는 지난달 25일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을 마쳤다

June Juni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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