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 볼티모어 에이스 번스, 올스타전 AL 선발투수 낙점
'한여름의 클래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나설 아메리칸리그(AL) 선발투수가 확정됐다. AP통신은 16일(이하 한국시간) AL 선발투수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에이스 코빈 번스(29)가 등판한다고 전했다. 번스는 올 시즌 9승 4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 중이다. 2018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데뷔한 번스는 2021년에는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을 받았다.번스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둔 지난 2월에 볼티모어로 전격 트레이드됐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디오픈 18일 개막…한국 선수 8명 출전
셰플러·매킬로이·쇼플리 등 클라레 저그 쟁탈전같은 기간 PGA 투어 배러쿠다 대회에는 김성현 등 출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이 18일(한국시간) 밤 막을 올려 나흘 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이번 대회는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천385야드)에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열린다.158명의 출전 선수는 우승자에게 주는 은빛 주전자 '클라레 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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