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참패 반성도 모자란데 자해정치… 미래비전 제시할 때”
與 당대표 후보 인터뷰 <4> 윤상현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윤상현 후보는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총선 참패에 대해 모두가 반성해도 모자랄 판에 불필요한 자해정치를 하고 있다”며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에 우려를 표했다.윤 후보는 유력 당권 주자인 한동훈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서는 “한 후보가 사과해야 한다”면서도 “전당대회 국면에서 불필요한 논란만 야기하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