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경제
디펜딩 챔피언 포항, K3리그 돌풍 시흥시민축구단의 도전 주목

June Junie 기자
입력
수정
디펜딩 챔피언 포항, K3리그 돌풍 시흥시민축구단의 도전 주목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경기가 14일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K리그1 11개 팀과 K리그2 3개 팀, K3리그 2개 팀이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경기는 오후 7시와 7시 30분에 시작되며, 모든 경기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의 맞대결은 tvN스포츠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이번 16강부터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와 2부에 출전 중인 울산HD, 강원FC, FC서울, 포항스틸러스 등 K리그1 상위 4개 팀이 합류해 대회의 열기를 더한다.
지난 대회 우승팀 포항스틸러스는 K리그2 김포FC 원정에서 2연패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현 K리그1 챔피언 울산HD는 K리그2 선두 인천유나이티드와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맞붙어 관심을 모은다.
June Junie 기자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