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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급 계획 현실화! 긍정적 회담 나눈 쿠냐, 맨유 선호...델랍까지 관심

June Juni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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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브미스포츠
마테우스 쿠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두 명의 공격수 영입을 노린다. 이미 타깃은 확실히 정해졌다. 최전방 공격수 한 명과 공격형 미드필더 한 명이다. 맨유 소식에 능한 로리 휘트웰 기자에 따르면 맨유가 원하는 선수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 마테우스 쿠냐와 입스위치 타운에서 뛰고 있는 리암 델랍이다. 델랍을 영입해 최전방에 무게감을 더하고 그 뒤를 받칠 공격수로 쿠냐를 낙점한 모양이다.

이미 맨유는 쿠냐와 초기 접촉도 마쳤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쿠냐 측과 접촉해 이적 관심도를 알아봤으나 쿠냐는 맨유 이적을 더 선호한다. 쿠냐의 에이전트는 영국으로 가서 맨유와 이미 회담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스페인 'AS'에서 활동하는 에두 부르고스 기자 또한 "뉴캐슬은 최근 몇 주 동안 쿠냐의 상황에 대해 문의했다. 쿠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을 떠나는 것이 확실하다. 빅6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이 목표인데 맨유가 가장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June Juni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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