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CU·GS25, ‘케로로 빵’·‘버터맥주’ 출시예고에 소비자 관심도는?
김지연 기자 기자
입력
수정
편의점 업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편의점 양대산맥 CU와 GS25가 프리미엄 햄버거 출시로 간편식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더불어 CU ‘케로로 빵’, GS25 ‘버터맥주’ 출시를 예고해 온·오프라인 속 소비자들의 관심을 알아봤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CU와 GS25차량도착수·검색량·앱 설치기기수 및 일 활성사용자(DAU)를 분석해봤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지난 12일~18일 애플리케이션 (앱) 설치기기수는 ▲CU 1천 345만 3,000 ▲GS25 1천 588만 7,000으로 GS25가 약 2백 만 많았다. 설치기기수 대비 DAU는 ▲CU 5.15% ▲GS25 3.12%로 CU가 약 2%로 높았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차량도착수는 ▲CU 14만 2,000대 ▲GS25 10만 7,000대로 CU가 약 3만 대 많았다. 검색량은 ▲CU 4만 8,000건 ▲GS25 7만 4,000건으로 GS25가 약 2만 건 높았다.
한편 최근 배추값 상승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물량부족으로 편의점 김치 매출이 증가했으며 물가 상승으로 밥값도 올라 고물가 시대에 CU와 GS25 등이 선보인 편의점 반찬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김지연 기자 기자
밴드
URL복사
#데이터드래곤#t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