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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 범인 체포…이은해 검색량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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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 범인 체포…이은해 검색량 폭증

최영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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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지난 16일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을 체포하는 데는 이 씨의 아버지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에 따르면 ‘이은해’ 검색량이 체포 이후 7.5배 폭증했다.

이은해 검색량은 체포 전인 ▲15일 5만 7,900건에서 체포 후 ▲16일 43만 3,400건으로 늘었다. 이후 검색량은 19일까지도 10만 건을 웃돌며 관심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연관 검색어로는 ▲조현수 ▲사이코패스 ▲아빠 등이 10위 안에 올랐다.

이은해와 조현수는 보험금을 타기 위해 살인을 공모했으며, 이 씨는 ‘가스라이팅’을 통해 피해자 윤 씨를 통제하거나 착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이은해가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졌다고 분석했다.

최영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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