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공식 활동 이후 인스타그램 ‘공개’ 전환..검색량 ‘폭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면서 ‘김건희 옷’,’김건희 패션’,’김건희 팬카페’ 등 다양한 연관 검색어도 등장하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가 비공개 상태였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공개로 전환하면서 검색량이 10만 건에 달했다. 지난 1일 공식적인 활동에 나서면서 검색량이 1만 4,000건에 그친 것과 달리 폭증세를 보였다.

김 여사는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윤 당선인과 자택에서 키우는 반려묘 세 마리가 침대 위에 올라가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 여사가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경찰견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