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메타베이 설문…가장 살고 싶은 지역 1위 ‘서울’
심은아 기자 기자
입력
수정

메타베이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서울을 꼽았다.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MetaSurvey)가 신개념 서베이 메타베이를 통해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주거 지역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10대~70대 남녀 총 300명이 응답했다.
첫 번째로 ‘거주 지역으로 가장 선호하는 곳은 어디입니까?’에 대한 답변으로 ‘서울’이 29.8%로 1위를 차지했고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이 24.2% ‘지방 광역시’ 21.6%로 규모가 큰 도시가 상위에 올랐다. 이어 ‘제주’ 12.3% ‘지방 소도시’ 12.1% 순이다.
또 ‘모든 집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서울에 살고 싶습니까?’에 대한 응답으로는 ‘예’가 52.7% ‘아니오’는 47.3%로 서울에 살고 싶다는 이들이 근소한 차로 우위를 점했다.
응답자들은 ‘서울에 살고 싶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집값이 비싸서’를 1위로 꼽았으며 전체 36.5%의 비율을 차지했다. ‘인구 밀집도가 높아서’ 18.9% ‘교통이 혼잡해서’ 17.5% ‘생활비가 부담돼서’ 16.7% ‘대기질이 나빠서’ 10.4% 순으로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거주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에 대한 답변으로는 ‘주변 인프라’ 40.2% ‘집값’ 22.2% ‘교통’ 17.5% ‘자연환경’ 13.1% ‘의료 시설’ 7% 차례로 나타났다.
심은아 기자 기자
밴드
URL복사
#환율#환율계산기#엔화환율#달러환율#환율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