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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유소 방문객 증가…경유값 하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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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유소 방문객 증가…경유값 하락 영향?

박예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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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p 사용자 분석 주유소 지점별 1위 싸움 치열


▶이미지=TDI News(티디아이 뉴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전국의 주유소를 조사했다.

3월 기준 브랜드별 순위는 △SK주유소(66만 6,000대) △GS주유소(57만 6,000대) △EV충전소(55만 1,000대) △현대오일뱅크(46만 8,000대) △S-Oil(40만 8,000대)로 전월 순위가 유지됐다.

지점별 순위는 △현대오일뱅크 원흥셀프(8,000대) △E1충전소 복지신정(7,900대) △SK행복충전 고강(7,600대) △S-Oil 연일가스충전소(6,300대) △SK행복충전 진양(5,800대)로 4,5위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1위와 2위의 실제 방문객 차이는 63대로 지점별 1위 싸움이 치열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이 20주 연속 하락하며, 1월부터 감소세를 보였던 주유소 방문객이 3월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브랜드별 전월 대비 방문객 증감률은 △SK주유소 10% △GS주유소 9.3% △EV충전소 16.2% △현대오일뱅크 8.2% △S-Oil 11.8% 순이다.

박예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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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티비#데이터드래곤#t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