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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5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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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현재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해 왔다. 고통은 김민재를 힘들게 만들었고, 이로인해 컨디션 저하까지 겹쳤다.


 

결국 김민재 빅매치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는 등 체력에 부침을 보였다. 그럼에도 뮌헨의 수비 공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제 한 몸 불살랐고,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 지은 뒤 마침내 휴식과 재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뮌헨은 이러한 김민재의 노고를 망각한 채 적극적으로 매각을 시도하는 행태를 보여왔다. 특히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막스 에베를 단장이 앞장서 그의 방출 계획을 주도할 정도였으나, 뱅상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를 지지하고 있어 내부에서 의견 대립이 벌어지고 있었다.

Admin5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