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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트래킹 메카 ‘서천 가볼만한 곳’ 차량도착수 TOP4
조정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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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이 흐르는 ‘서천 가볼만한 곳’ 자연과 역사가 한 곳에

여름 휴가지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충청남도 서천이 새로운 트래킹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신성리갈대밭과 장항스카이워크가 들어서면서 가을과 겨울철 트래킹 장소로 주목되고 있다. 또한 서천은 4대강 가운데 하나인 금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서천 가볼만한 곳 차량도착수를 알아봤다.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서천 가볼만한곳 차량도착수는 ▲홍원항은 1만 9,000대 ▲국립생태원은 1만대 ▲신성리갈대밭은 8,000대 ▲장항스카이워크는 5,200대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홍원항은 14.03%, 국립생태원은 95%, 신성리갈대밭은 229%, 장항스카이워크는 30% 증가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따르면 홍원항은 바다낚시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다.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마량포구도 있다.
국립생태원은 각 기후대 대표 동식물 1천여 종이 전시 돼있는 에코리움이 있다. 또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생태글방(도서관)과 4D 영상관까지 있어 온 가족이 가볼만한 곳이다.
신성리갈대밭은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로 6만여 평의 면적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영화 ‘JSA공동경비구역’ 촬영지로 유명하다.
장항스카이워크는 장항송림산림욕장에 위치한 스카이워크로 높이 15m, 길이 250m로 구성되었다. 스카이워크에는 전망테크가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다.
조정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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