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빌〮라 관리도 쉽게! 모바일 관리사무소 ‘관리비책’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거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집이 일터이자 취미공간으로 자리 잡은 만큼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오피스텔, 빌라와 같은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를 쉽게 처리하도록 돕는 플랫폼 ‘관리비책’이 론칭되어 눈길을 끈다.

▶이미지=관리비책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인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 빌라의 경우 비의무관리대상 주거형태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점을 포착, 한국주택정보(유성국 대표)가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에 특화된 ‘관리비책’을 개발했다.
‘관리비책’을 통한 서비스는 관리비 수납, 건물 하자 위탁 관리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관리비 수납 서비스는 관리비 계산, 입주자 고지, 수납 등 일련의 처리 과정을 자동화해 시간 단축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예를 들어 빌라 입주자 대표 한 사람이 관리비를 계산하고 수납하는 데 매달 3일 남짓한 시간이 필요했다면 ‘관리비책’으로 일 년 기준, 하루 1시간만 쓰면 되니 효율적이다. 플랫폼 상에서 카드를 등록하면 관리비를 결제할 수 있어 편하다.
또한 건물 하자 위탁 관리 서비스를 갖춰 편리함을 강화했다. 보통 빌라는 하자 보수가 필요할 시 입주자 1명이 대표로 관리 업체를 알아보고 선정해야 한다. ‘관리비책’은 문제를 신고받으면 관리 업체와 연결해 주어 입주자 대표의 수고를 덜어준다. 특히 신고받은 문제를 플랫폼 내 경쟁 입찰에 등록하면, 이에 지원한 업체 중 한곳을 선정해 일을 진행할 수 있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과정 덕분에 안심하고 하자 보수를 맡길 수 있다.
한국주택정보의 유성국 대표는 “오피스텔, 빌라 등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관리체계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과 다름없다”며 “관리비책이 관리상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모바일 관리 사무소로, 입주자들의 주거만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피스텔이나 빌라에 거주하면서 보다 편리한 주거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면 ‘관리비책’ 웹페이지(https://www.krhi.co.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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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1.16
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News 진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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