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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관리, 돈 풀기 공약 기대심리부터 잡아라
standar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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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 장소로 서울 가락시장을 선택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가격 발언을 저격하며 ‘대파 챌린지’를 벌였다. 물가가 민심의 ‘바로미터’가 되자 정부도 총력전에 나섰다. 1500억원을 투입해 과일과 채소 등 21개 품목의 가격 안정을 지원했다. 사과와 배의 재배 물량도 늘린다. 윤 대통령은 어제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긴급 농축산물 가격 안정 자금을 무제한, 무기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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