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광 김가중 두 사진거장 19일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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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광 김가중 두 사진거장 19일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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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광 김가중 두 사진거장 19일 일낸다.

[ 사진: 한국사진방송 제공]

사진예술가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두 거장이 300만뷰 기념대작을 그려내기로 의기투합 오는 4월19일(토) 연천 코리아승마클럽에서 말들과 함께 모델 촬영회를 진행한다.

이번 촬영은 낮 2시부터 시작하여 해질녁 아름다운 매직아워 시간대와 야간 하이테크니컬 촬영까지 이 시대 최고의 작품을 토해내겠다고 벼르고 있다.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작품의 주요콘셉트는 '말과 인체' 다.  이른바 애마부인을 연상시키는 작품인데 격동적인 힘의 상징과 연약한 모델을 대비시킨 작품이 모티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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