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간 이 스타일의 부활을 주도한 인물들이 이야기하는 보호 시크 트렌드에 대하여.

나이키가 출시한 최상의 하이브리드 러닝화 ‘줌 플라이6’는 나이키 ‘슈퍼 슈즈'의 주요 특징을 두루 갖추었다. 전작 대비 10% 이상 가벼워진 무게, 신발 전체에 반영한 탄소 섬유 플라이플레이트, 나이키의 쿠셔닝 기술과 혁신이 어우러진 것.

나이키만의 독점적인 혁신 줌X (Zoom X) 폼과 SR-02폼 사이에 탄소 섬유 플라이플레이트(FlyPlate)를 전체적으로 반영한 새로운 미드솔은 러너에게 높은 추진력을 전달한다. 이로써 퍼포먼스는 극대화되는 동시에 부드러운 전환까지 제공해 유연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고.
새로운 아웃솔은 가볍고 뛰어난 접지력의 얇은 고무 웹으로 제작된 게 특징이다. 더불어 통기성, 내구성, 무게는 그대로 유지하며 두 개의 레이어로 구성된 우븐 메시 시스템으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놓치지 않았다.
Nike '줌 플라이 6' 20만 9천원
줌 플라이6 개발에는 세계 최고의 마라토너인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가 참여해 신발을 직접 테스트하며 디테일을 세밀하게 조정했다. 고향인 케냐 엘도렛 주변의 아스팔트와 비포장도로에서 제품의 에너지 리턴, 편안함과 보호 역량 등의 균형을 나이키에게 전달한 것.
일상 훈련부터 레이스까지 활용 가능한 ‘나이키 줌 플라이6’는 11월 초 주요 나이키 매장과 나이키닷컴(nike.com)에서 만날 수 있다. 엘리우드 킵초게가 오랜시간 훈련해 온 황토길에서 영감받은 스페셜 에디션 ‘엘리우드 컬러웨이'는 오는 12월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