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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꼭 손목에만 착용하란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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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꼭 손목에만 착용하란 법은 없다

시계를 꼭 손목에만 착용하란 법은 없다

브로치로 연출한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1억1천만원대 Audemars Piguet. ‘디사이드’ 이어링은 Damiani. 검지에 착용한 ‘마크리 포 맨 이터넬레’ 링은 4백만원대 Buccellati. 중지에 착용한 ‘콰트로 블랙 다이아몬드 라지’ 링은 1천만원대 Boucheron. 소지에 착용한 ‘노 리그렛 락스타 핑키’ 링은 Stephen Webster.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크로스 모티프의 ‘몰타 클립’ 브로치는 Tiffany & Co..
재킷, 베스트, 스카프는 모두 Dolce & Gabbana.

헤어밴드로 연출한 ‘문페이즈’ 워치는 6천4백만원 Vacheron Constantin. ‘마르게리타’ 하이주얼리 이어링, 크로스 모티프의 ‘벨에포크’ 네크리스는 Damiani.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화이트 골드 ‘까멜리아’ 초커는 Chanel Fine Jewelry.
드레스는 Chanel.

마치 아티스틱한 헤어 장식 같은 ‘엑스칼리버 모노투르비옹’ 워치는 3억5천만원대 Roger Dubuis.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베이지 골드·화이트 골드 ‘코코 크러쉬’ 싱글 이어링은 Chanel Fine Jewelry. ‘콰트로 클래식 펜던트’ 이어링은 7천만원대 Boucheron. ‘안테라’ 하이주얼리 네크리스는 Dam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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