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문화의 조화, 마카오 탐험
*예시를 위한, 임시로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마카오는 동서양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 건축물과 현대적인 카지노,
그리고 다양한 미식 경험이 여행자들을 사로잡습니다.
이번 매거진에서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현지 음식을 소개합니다.
1. 만다린 하우스 (Mandarin’s House)
#AR/VR#방문객 흐름#세계유산#문화 전시회#여유

- 마카오 세계문화 유산・박물관&미술관
1869년에 건축되었고, 중국의 유명한 사상가 정관잉(鄭觀應)의 고택이었으며, 여러 가지 모양의 창과 지붕, 집의 상부구조, 건축 재료 등은 주로 중국 전통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회색 벽돌의 사용과 인도 스타일의 천정, 문틀, 창문 개폐 방식 등과 같은 다양한 이국적인 양식이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주소 | No. 10 António da Silva Lane |
관람시간 | 오전10:00 ~ 오후 6:00 ( 5No admission after 5.30 p.m., closed on Wednesdays, except public holidays) |
요금 | 입장료 무료 |
전화 | +853 2896 8820 |
웹사이트 | www.wh.mo/mandarinhouse |
비고 | 가이드서비스 제공 (광둥어): 일정은 홈페이지 참고, 온라인 예약 필수 (일반관광객- 토,일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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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베르게 SCM(자비의 성채) | Albergue SCM - (Albergue da Santa Casa da Misericórdia)
- #문화 전시회
- 문화&창작의 공간
- 성 라자루 지구는 근래 마카오의 문화 창조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 이곳에 위치한 알베르게 SCM은 노란색 벽이 너무도 아름다운, 2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포르투갈 양식의 건물입니다. 앞에 펼쳐진 아담한 마당에는 두 그루의 녹나무가 우뚝 솟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기간에는 빈민과 난민들을 위한 임시 구호 시설로 사용됐으며 그 뒤로는 여성 노인을 위한 쉼터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 그런 이유로 이 건물은 ‘올드 레이디스 하우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 현재, 이곳의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지역 예술품과 창조적인 디자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알베르게 SCM은 지역의 예술, 문화, 창조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시 낭송회와
- 예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런 다양한 활동 덕분에 이 역사적인 건축물 곳곳에 독특한
- 활력이 배어 있는 듯합니다.
- 알베르게 SCM 안에는 포르투갈 식당도 마련돼 있습니다.
주소 No. 8, Calçada da Igreja de S. Lázaro 전화 +853 2852 2550, +853 2852 3205 이메일 [email protected] - 3. 기아요새 - 예배당과 등대 (Guia Fortress- Chapel and Lighthouse)
- #AR/VR#방문객 흐름#세계유산#종교
- 여유
- 마카오 세계문화 유산・성당・요새
- 기아요새는 1622년에서 1638년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요새 안에는 성 클레어 수녀원이 설립되기 전 이 지역에 거주했던 클라리스트 수녀에 의해 지어진 기아 예배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예배당의 벽화들에는 전통적인 동양식 의복을 걸친 천사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중국과 서양의 문화적 특징들이 오랫동안 마카오에서 융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1865년에 지어진 등대는 중국 해안에 세워진 최초의 현대적 등대로, 기아요새는 예배당과 등대와 함께 마카오의 해사, 해군 그리고 선교사들의 과거를 잘 나타내 주는 상징적인 건축물 입니다.
4. 성 바울 성당의 유적(Ruins of St. Paul's)

성 바울 성당의 유적은 1602년부터 1640년에 지어졌고, 1835년에 훼손되었던 마터 데이 성당의 정면과 성당 옆에 있던 성 바울 대학의 잔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옛 마터 데이 성당과 성 바울 대학, 그리고 몬테 요새는 모두 예수회의 건축물로 마카오의 “아크로폴리스(성채)”로서 여겨졌습니다.
근처에 성 바울 대학의 오래된 고고학적 유물들이 그들의 정교한 학술 프로그램과 함께 극동에 지어진 첫 유럽풍의 대학임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성 바울 성당의 유적지는 도시의 제단으로서의 상징적인 역할을 합니다.
주소 | Company of Jesus Square |
관람시간 | 박물관-천주교예술박물관: 매일 오전9시 ~오후 6시 (화요일 오후 제외) 오후 5시 30분 이후 입장 불가 (화요일: 오후 2시 이후 폐장, 공휴일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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