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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나라 룩셈부르크… 한국여성 1호 기업가, 박승은 대표 (1부)
ROSI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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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나라 룩셈부르크… 한국여성 1호 기업가, 박승은 대표 (1부)
룩셈부르크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박승은 대표. 현지에서 한국여성 기업가 1호로 꼽힌다.
룩셈부르크는 수십 년 째 1인당 국내총생산(GDP)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다. 인구 65만여 명의 작은 나라 룩셈부르크가 ‘작지만 강한 나라’로 불리는 이유다.
독일 유학 중 룩셈부르크로 진출해 현지에 정착한 박승은 대표는 2016년 비즈니스 컨설팅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주업무로 하는 회사 ‘룩스코(Luxko)’를 설립하고 한국기업의 유럽 진출을 돕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성장하는 모습은 그에게도 큰 성취이자 보람이다.
작은 나라 룩셈부르크가 유럽 진출의 발판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지난 20년간 유럽에 살며 경험한 박승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ROSI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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